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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손질·조리법10

고구마 오랫동안 썩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고구마를 한 상자 사두면 처음에는 금방 먹을 것 같지만, 며칠 지나면서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겨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고구마를 여러 개 사두고 깜빡했다가 상태가 나빠져 버린 적이 있는데요. 고구마는 감자처럼 아무 데나 두기보다 온도와 습기를 잘 맞춰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장 간단히 정리하면, 생고구마는 너무 차가운 냉장고보다 서늘하고 어두우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1. 생고구마를 냉장고에 바로 넣으면 안 되는 이유생고구마는 추위에 매우 약한 구근작물입니다. 너무 낮은 온도(12℃ 이하)에 오래 두면 저온장해가 생겨 내부가 딱딱해지거나 색이 변하고, 조리했을 때 맛과 식감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생고구마는 일반 냉장실보다는 실내에서 비교적 서늘하고 온도 .. 2025. 2. 8.
떡 냉동 보관법, 굳기 전에 얼리고 맛있게 해동하는 방법 명절이나 가족 모임이 지나고 나면 떡이 한꺼번에 남을 때가 있습니다.처음에는 금방 먹을 것 같아 냉장고에 넣어두지만, 며칠 지나면 딱딱해져서 결국 버리는 경우도 생기는데요.떡처럼 전분이 많은 식품은 밀봉해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적합합니다. 식품안전나라에서도 빵, 떡, 밥처럼 전분질이 많은 식품은 밀봉해 냉동 저장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떡은 왜 냉장고에 두면 딱딱해질까?떡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지고 전분의 구조가 변해 점점 단단해집니다.그래서 며칠 뒤 먹을 떡을 냉장실에 오래 두면 처음의 말랑한 식감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금방 먹을 양만 남겨두고 오래 보관할 떡은 신선할 때 냉동하는 편이 식감을 유지하기에 좋습니다.떡 냉동 보관은 이렇게 하세요냉동할 때는 한 덩어리로 넣기보다 한 .. 2025. 2. 8.
브로콜리 데치기보다 찌기가 좋을까? 영양 손실 줄이는 조리법 브로콜리는 샐러드나 반찬, 볶음요리에 자주 사용하는 채소입니다.보통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는 경우가 많지만, 브로콜리를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식감뿐 아니라 일부 영양성분의 보존 정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여러 조리법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짧게 찌는 방식이 삶거나 오래 가열하는 방법보다 비타민 C와 글루코시놀레이트 같은 성분을 상대적으로 잘 유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브로콜리는 왜 조리법에 따라 영양이 달라질까?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식이섬유, 엽산, 칼륨과 함께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식물성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비타민 C처럼 물과 열의 영향을 받기 쉬운 성분은 오래 삶거나 많은 물에 익힐수록 일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특히 물에 삶는 과정에서는 일부 성분이 조리수로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짧게 익히.. 2023. 2. 1.
귤 오래 보관하는 법, 냉장·실온 보관과 곰팡이 확인법 귤을 한 상자 사두면 처음에는 금방 먹을 것 같지만, 며칠 지나면 밑에 있던 귤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귤은 한두 개만 상태가 나빠져도 주변 귤까지 함께 상하기 쉬워서 처음부터 보관 방법을 조금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귤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상한 귤을 먼저 골라내고, 습기를 줄이며, 겹쳐 쌓아두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귤을 사 오면 먼저 상태부터 확인하세요귤을 한꺼번에 사 왔다면 바로 상자째 두기보다 한 번 꺼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껍질이 터졌거나 눌려 물러진 귤, 곰팡이가 보이는 귤은 다른 귤과 따로 분리하세요.특히 상자 아래쪽은 눌림이 생기기 쉬우므로 윗부분만 보지 말고 밑에 있는 귤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귤은 씻어서 보관해야 할까?귤을 오래 보관할 목적.. 2023. 1. 30.
감자 싹 나면 먹어도 될까? 초록색 감자와 안전한 보관법 감자를 사두고 며칠 지나면 작은 싹이 올라오거나 껍질 일부가 초록빛으로 변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럴 때 가장 고민되는 건 “싹만 떼고 먹어도 될까?”, “초록색 부분은 괜찮을까?” 하는 점인데요.감자의 싹과 초록색으로 변한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안전나라에서도 싹과 초록색 부분은 깨끗하게 제거한 뒤 먹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감자 싹은 왜 조심해야 할까?감자에는 원래도 소량의 솔라닌이 들어 있지만, 오래 보관하거나 햇빛에 노출되면 싹과 껍질 쪽에 그 양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특히 싹 부분에 솔라닌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싹이 난 감자를 조리할 때는 겉으로 보이는 싹만 살짝 떼는 것보다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주변까지 충분히 도려내는 것이 좋습니다.감..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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