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보관법4 고구마 오랫동안 썩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고구마를 한 상자 사두면 처음에는 금방 먹을 것 같지만, 며칠 지나면서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겨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고구마를 여러 개 사두고 깜빡했다가 상태가 나빠져 버린 적이 있는데요. 고구마는 감자처럼 아무 데나 두기보다 온도와 습기를 잘 맞춰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장 간단히 정리하면, 생고구마는 너무 차가운 냉장고보다 서늘하고 어두우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1. 생고구마를 냉장고에 바로 넣으면 안 되는 이유생고구마는 추위에 매우 약한 구근작물입니다. 너무 낮은 온도(12℃ 이하)에 오래 두면 저온장해가 생겨 내부가 딱딱해지거나 색이 변하고, 조리했을 때 맛과 식감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생고구마는 일반 냉장실보다는 실내에서 비교적 서늘하고 온도 .. 2025. 2. 8. 떡 냉동 보관법, 굳기 전에 얼리고 맛있게 해동하는 방법 명절이나 가족 모임이 지나고 나면 떡이 한꺼번에 남을 때가 있습니다.처음에는 금방 먹을 것 같아 냉장고에 넣어두지만, 며칠 지나면 딱딱해져서 결국 버리는 경우도 생기는데요.떡처럼 전분이 많은 식품은 밀봉해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적합합니다. 식품안전나라에서도 빵, 떡, 밥처럼 전분질이 많은 식품은 밀봉해 냉동 저장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떡은 왜 냉장고에 두면 딱딱해질까?떡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지고 전분의 구조가 변해 점점 단단해집니다.그래서 며칠 뒤 먹을 떡을 냉장실에 오래 두면 처음의 말랑한 식감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금방 먹을 양만 남겨두고 오래 보관할 떡은 신선할 때 냉동하는 편이 식감을 유지하기에 좋습니다.떡 냉동 보관은 이렇게 하세요냉동할 때는 한 덩어리로 넣기보다 한 .. 2025. 2. 8. 귤 오래 보관하는 법, 냉장·실온 보관과 곰팡이 확인법 겨울철 대표 국민 간식인 귤은 한 상자씩 구매해 두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 사 왔을 때는 싱싱하던 귤이 며칠만 지나면 상자 아래쪽부터 물러지거나 하얀 곰팡이가 피어 버리게 되는 경험을 한 번쯤 해보셨을 것입니다.귤은 수분이 많고 껍질이 얇아 한두 개만 상태가 나빠져도 주변에 있는 신선한 귤까지 순식간에 부패가 전염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자를 개봉한 직후부터 올바른 보관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늘 귤을 마지막 한 알까지 무름과 곰팡이 없이 신선하고 달콤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알뜰 보관법과 세척 팁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1. 구매 직후 귤 상태 확인 및 분류작업귤 상자를 집으로 가져왔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상자를 뒤집어서 아래쪽 귤부터 확인하는 것입니다.배송이.. 2023. 1. 30. 감자 싹 나면 먹어도 될까? 초록색 감자와 안전한 보관법 박스로 감자를 사두거나 다용도실에 며칠 보관하다 보면 껍질에 자그마한 싹이 올라오거나 초록빛으로 변해 당황스러운 순간이 있습니다.이럴 때 "싹난 부분만 떼어내고 조리해도 될까?",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는 먹어도 안전할까?" 하는 고민이 가장 먼저 들기 마련입니다.감자의 싹과 푸른 빛깔이 도는 부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이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안전 가이드에서도 싹과 변색된 부위는 확실히 도려낸 뒤 섭취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감자 싹에 독성이 생기는 이유감자는 본래 아주 적은 양의 솔라닌을 포함하고 있지만, 보관 기간이 길어지거나 햇빛과 조명에 노출되면 싹이 나면서 표면의 독성 물질이 급격히 증가합니다.특히 싹이 터져 나온 씨눈 부위에 솔라닌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손질 .. 2023. 1. 29. 이전 1 다음